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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링컴퍼니 / 호손 시험 터널해설 전체
2018년 12월 완공된 호손 시험 터널을 레일 카트를 타고 지나는 작업자들사진: 스티브 저벳슨, CC BY 2.0, 일부 자름
보링컴퍼니읽는 시간 3분2026년 10월

호손 시험 터널

시험 트랙 · 2018년

캘리포니아주 호손 지하에 적은 비용으로 뚫은 개념 검증용 터널, 보링컴퍼니의 첫 터널이다.

호손 시험 터널은 보링컴퍼니가 처음 만든 터널이다. 캘리포니아주 호손 지하로 약 1.83km(1.14마일) 이어진다. 크렌쇼 대로 옆 스페이스X 주차장에 판 수직갱에서 출발해 웨스트 120번가 아래로 서쪽을 향해 뻗으며, 2018년 12월 18일 일반에 공개됐다. 회사는 소규모 팀이 쓸 만한 터널을 빠르고 싸게 뚫고, 그 안으로 전기차를 달리게 할 수 있음을 보여 주려고 이 터널을 팠다.

호손 시험 터널이란 무엇인가?

개통일에 시민들은 가이드 휠을 단 테슬라 모델 X에 올라, 2년 전만 해도 없던 터널을 달렸다. 벽을 두른 터널은 차 1대가 지나갈 폭이다. 보링컴퍼니는 이 터널을 루프 시험 트랙이라고 부르며, 캘리포니아주 호손과 아델란토, 텍사스주 배스트럽 등 3개 도시에 있는 연구용 터널 7곳 가운데 하나로 꼽는다.

호손 시험 터널을 만든 이유

2016년 12월 17일 로스앤젤레스의 교통 체증에 갇힌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썼다. “교통 체증 때문에 미치겠다. 터널 굴착기를 만들어서 그냥 땅을 파기 시작해야겠다...” 회사는 2017년 1월 11일 등록됐다.

머스크가 겨냥한 것은 굴착 비용이었다. 보링컴퍼니의 초기 FAQ(자주 묻는 질문)에 따르면 일부 터널 사업은 비용이 마일당 최대 10억달러에 이르렀다. 이런 가격 때문에 대부분의 도시는 새 지하 도로나 철도를 엄두도 내지 못한다. 회사는 이 비용을 10분의 1 아래로 낮추고 매주 1마일(약 1.6km)씩 터널을 파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호손은 그 비용 목표를 실제 땅속에서 처음 시험한 곳이다.

마일당 터널 굴착 비용: 호손과 기존 기준 비교

작동 원리

굴착은 중고 러뱃(Lovat) 터널 굴착기(TBM) 고도(Godot)가 맡았다. TBM은 거대한 회전 커터로 앞으로 땅을 갈아 나가고, 그 뒤에서 작업자들이 콘크리트 세그먼트로 터널 벽을 두른다. 고도는 지름 약 14피트(4.3m)의 구멍을 뚫었고, 벽 두께만큼 줄어 회사 표준 내경인 12피트(3.7m)가 남았다.

터널 단면: 굴착 지름과 완성 내경 비교

2018년 12월 개통일 시승객들은 조명이 켜진 터널을 최고 시속 약 64km로 달렸다. 이후 시험에서 사람이 운전한 테슬라 모델 3가 시속 116마일(약 187km)을 냈고, 보링컴퍼니는 지금도 이 트랙에서 최고 시속 140마일(약 225km)로 루프 시험을 한다고 밝혔다.

호손 시험 터널의 경제학

터널 탑승은 무료였고 시연용이었다. 대신 얻은 것은 검증된 가격이다. 1.14마일 터널을 1,000만달러 미만에 만들었다. 회사의 첫 유료 시스템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루프는 약 4,700만달러의 고정 가격으로 2021년 4월 문을 열었고, 호손은 굴착기와 차량을 고객에게 보내기 전에 시험하는 장소로 남았다.

호손 시험 터널의 현황

보링컴퍼니는 호손 터널을 완공·운영 중인 시설로 분류하고 루프 시험 트랙(Loop Test Track)으로 쓴다. 유료 승객은 라스베이거스에서 탄다. 그곳의 베이거스 루프는 14개 역에서 400만 명 넘는 승객을 실어 날랐다.

앞으로의 계획

회사의 관심은 터널에서 굴착기의 속도로 옮겨 갔다. 고도는 개조한 일반 TBM이었고, 뒤이어 나온 프루프록 굴착기는 평상시 작업 중 터널 안에 사람이 없어도 더 빨리 파도록 처음부터 새로 설계했다. 회사는 2025년 9월 프루프록-4를 자사에서 가장 똑똑하고 빠르며 안전한 TBM이라고 소개했다.

굴착 속도: 고도와 프루프록 목표 비교

회사는 2022년 프루프록에 매주 최대 1마일, 고도의 약 6배 속도라는 목표를 걸었다. 빨리 팔수록 굴착기 1대와 작업팀에 드는 비용이 더 긴 완성 터널로 나뉘어, 마일당 가격이 호손 때보다 낮아진다.

결론

호손 시험 터널로 보링컴퍼니는 2016년 12월의 게시물 하나에서 2년 만에, 1,000만달러 미만으로 실제로 쓸 수 있는 1.14마일 터널까지 나아갔다. 이 터널은 회사가 라스베이거스 사업에 입찰하기 전에 터널 1마일의 비용이 얼마일 수 있는지 보여 줬고, 회사는 지금도 이곳에서 시험 차량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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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 2016년 12월 17일: 머스크가 트위터(현 X)에 터널 굴착기를 만들어 땅을 파기 시작하겠다고 쓴다.
  • 2017년 1월 11일: 보링컴퍼니가 정식으로 등록된다.
  • 2017년 4월: 머스크가 TED 강연에서 차량이 전동 썰매를 타고 터널을 달리는 콘셉트 영상을 공개한다. 회사는 이후 이 방식을 다른 방식으로 바꿨다.
  • 2017년: 중고 러뱃 굴착기 고도가 호손의 스페이스X 부지에 판 수직갱에서 굴착을 시작한다.
  • 2018년 12월 18일: 1,000만달러 미만으로 만든 1.14마일 터널이 일반에 공개되고, 개조한 테슬라 차량으로 최고 시속 약 64km의 시승을 제공한다.
  • 2019년: 회사가 전동 썰매 대신 테슬라 차량이 자기 바퀴로 달리는 방식으로 바꾸고, 11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루프 굴착을 시작한다.
  • 2021년 4월: LVCC 루프가 첫 상업용 루프로 문을 연다.
  • 2025년 9월: 보링컴퍼니가 프루프록-4를 자사에서 가장 똑똑하고 빠르며 안전한 터널 굴착기라고 소개한다.
출처(9)
프리미엄다음 읽을거리 · 무료 기획MACROHARD(매크로하드) 해설마이크로소프트의 3조달러 제국을 끝내려는 머스크의 계획보링컴퍼니는 도시 지하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비용을 낮추려고 터널을 판다. MACROHARD는 오늘날 소프트웨어 회사 직원이 하는 일을 AI 에이전트가 맡게 해 사무 업무의 비용을 낮추려 한다.무료 공개 · 오리지널 차트 28개기획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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