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숨은 이스터 에그.
엔지니어들이 제품 속에 숨겨 둔 농담.
테슬라
테슬라의 숨은 토이박스
중앙 화면의 테슬라 로고를 누르고 기다리면 이스터 에그를 모은 숨은 토이박스가 열린다. 일론 머스크는 2018년 4월 4일 차주들에게 이 기능을 알렸다. 초창기부터 있던 농담인 ‘배출가스 테스트 모드’는 운전자가 고른 좌석에서, 또는 방향지시등을 켤 때마다 방귀 소리를 낸다.
출처 →고전 아타리 게임
머스크는 2018년 8월 1일 테슬라 버전 9 소프트웨어에 고전 아타리 게임이 이스터 에그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게임들은 테슬라 아케이드에 담겼고, 차가 주차된 동안 터치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
출처 →코코넛 소리와 붐박스
2019년 10월 6일 머스크는 경적과 주행음을 원하는 소리로 바꾸는 기능을 약속하며 “물론 코코넛 소리도 하나 넣는다”고 썼다. 영화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서 코코넛 껍데기로 말발굽 소리를 내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말이다. 테슬라는 이 기능을 붐박스로 내놓았고, 차 외부 스피커로 소리를 낸다.
출처 →라이트 쇼
토이박스에서 실행하는 라이트 쇼는 전조등, 후미등, 창문, 충전 포트를 음악에 맞춰 움직인다. 모델 X에서는 팰컨 윙 도어도 함께 춤춘다. 머스크는 2024년 7월 27일 라이트 쇼 영상을 공유했다.
출처 →음성 명령 “open butthole”
테슬라 음성 명령에 “open butthole”(엉덩이 구멍 열어)이라고 말하면 충전 포트 덮개가 열린다. 머스크는 2022년 7월 29일 차주들에게 한번 해 보라고 권했다.
출처 →스페이스X

스타맨의 로드스터
2018년 2월 6일 첫 팰컨 헤비 발사에서 스페이스X는 머스크가 직접 타던 미드나잇 체리색 테슬라 로드스터를 실어 보냈다. 운전석에는 우주복을 입은 마네킹 ‘스타맨’이 앉았다. 차 안에는 농담이 가득했다.
출처: 스페이스 오디티 → 출처: 당황하지 마라 →- 머스크가 2017년 12월 1일 약속한 대로, 차 오디오에서는 데이비드 보위의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가 흘러나오도록 설정됐다.
- ‘당황하지 마라(Don't Panic)’ 문구와 수건은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대한 오마주이고, 글러브 박스에는 이 책 한 권이 실렸다.
- 차의 회로 기판 하나에는 “지구에서 인간이 만듦(Made on Earth by humans)”이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다.
- 대시보드에는 작은 스타맨까지 태운 로드스터 핫휠 모형이 붙어 있다.
- 아치 미션 재단의 석영 디스크에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3부작이 저장됐다(Mashable).
- 차 아래 명판에는 이 임무에 참여한 스페이스X 직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첫 드래곤에 실린 치즈 한 덩이
2010년 12월 8일 지구 궤도를 돌고 돌아온 첫 드래곤 캡슐에는 비밀 화물이 실려 있었다. 몬티 파이튼의 ‘치즈 가게’ 콩트를 패러디한 둥근 치즈 한 덩이다. 머스크는 2021년 4월 1일 이 일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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