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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 테슬라 태양광해설 전체
해 질 녘 언덕 위 현대식 주택에 설치된 테슬라 가정용 태양광과 빨간색 모델 S사진: 테슬라(Tesla, Inc.)
테슬라읽는 시간 4분2026년 10월 업데이트

테슬라 태양광

2016

파워월 배터리와 함께 판매하는 테슬라의 가정용 태양광 패널이다.

테슬라 태양광은 테슬라 에너지 시스템 ‘생산, 저장, 소비’에서 ‘생산’을 맡는다. 집에 태양광 발전을 더해 그 전기를 파워월 배터리와 집으로 보낸다. 테슬라가 2026년 8월 솔라루프 판매를 마친 뒤로는 한 가지 형태만 남았다. 2026년 1월부터 버펄로의 뉴욕 기가팩토리에서 만드는 테슬라 태양광 패널이다. 패널은 테슬라 앱과 연결돼 집 전체 백업과 에너지 관리를 한다.

테슬라 태양광은 무엇인가?

테슬라 자체 패널 TSP-415와 TSP-420은 정격 출력 415W와 420W의 올블랙 모듈로, 레일 없이 설치한다. 패널마다 독립적인 발전 구역 18개로 나뉘어 있어, 한쪽 모서리에 그늘이 져도 출력 손실이 적다. 테슬라는 가격, 파워월 배터리와의 긴밀한 연동, 시스템 전체를 관리하는 앱 하나를 태양광의 강점으로 내세운다.

테슬라 태양광을 만든 이유

테슬라는 이 사업을 처음부터 만들지 않고 인수했다. 2016년 8월 테슬라와 솔라시티는 합병 계약을 발표했다. 테슬라는 합병 회사를 “세계 유일의 수직 계열화된 지속 가능 에너지 기업”이라고 불렀으며, 가정에서 청정에너지를 만들고 저장하고 쓰는 일을 한 회사 제품으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이었다. 솔라시티는 2006년 일론 머스크의 사촌인 린든 라이브와 피터 라이브가 세웠고, 머스크는 회장이자 사업 구상 전체를 낸 사람이었다. 2016년 11월 17일 주주총회에서 이해관계가 없는 주식의 85% 이상이 찬성해 합병이 승인됐고, 거래는 4분기에 마무리됐다. 목표는 태양광 발전, 가정용 저장장치, 전기차 운전을 따로 사는 세 제품에서 하나로 이어진 순환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작동 원리

패널은 테슬라 태양광 인버터에 전기를 보낸다. 인버터는 패널이 만든 직류를 가정에서 쓰는 교류로 바꾸는 장치로, 3.8~7.6kW의 4가지 용량이 있다. 최신 설계는 인버터를 배터리 안에 넣어, 파워월 3 하나가 입력 6개로 최대 20kW의 태양광 전력을 97.5% 효율로 받는다. 테슬라 태양광 패널 보증은 25년 동안 성능을 보장한다. 첫해에는 정격 출력의 98.0%를 유지하고, 이후 출력 감소는 연 0.45% 이내다.

숲과 바다 옆 해안 절벽에 설치된 테슬라 태양광 발전 설비 항공 사진
사진: 테슬라(Tesla, Inc.)

테슬라 태양광의 경제학

2020년 테슬라는 업계 평균보다 약 3분의 1 낮은, 미국 역대 최저 수준의 태양광 설치 비용을 발표하고 최저가 보장 제도까지 붙였다. 이후 설치량은 금리에 따라 움직였다. 연간 설치량은 2018년 326메가와트(MW, 발전 용량 단위)였고, 2022년 348MW로 늘어 201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약 223MW였다. 2023년은 테슬라가 태양광 설치량을 주요 지표로 따로 공개한 마지막 해다.

테슬라 태양광 연도별 설치량

테슬라 태양광 현황

분기별 수치에는 고금리의 영향이 드러난다. 2023년 동안 설치량은 직전 4분기 100메가와트(MW)에서 41MW가 됐고, 2024년부터 테슬라는 에너지 저장장치를 주요 에너지 지표로 삼았다.

테슬라 태양광 분기별 설치량, 2022~2023년

앞으로의 계획

같은 기간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량은 2021년 4.0기가와트시(GWh)에서 2025년 46.7GWh로 12배 가까이 늘었다. 테슬라는 이제 태양광을 주로 파워월과 짝을 이루는 제품으로 팔고, 매출은 파워월과 전력망용 메가팩이 이끈다.

에너지 사업의 중심은 저장장치로 옮겨 갔다

결론

테슬라 태양광은 미국 대표 가정용 태양광 설치 업체 솔라시티에서 출발해, 지금은 버펄로에서 만드는 테슬라 자체 패널로 출하된다. pv 매거진에 따르면 이 생산 라인은 2026년 1월 연 300MW 이상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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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 2006년: 린든 라이브와 피터 라이브가 솔라시티를 세웠다. 일론 머스크가 회장이자 사업 구상을 낸 사람이었고, 솔라시티는 미국 대표 가정용 태양광 설치 업체로 성장했다.
  • 2016년 8월: 테슬라와 솔라시티가 ‘세계 유일의 수직 계열화된 지속 가능 에너지 기업’으로 합치는 계약을 발표했다.
  • 2016년 10월 28일: 테슬라가 공개 행사에서 솔라루프와 파워월 2를 선보이며, 생산과 저장을 하나로 묶는 구상을 제시했다.
  • 2016년 11월 17일: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이해관계가 없는 주식의 85% 이상이 찬성해 솔라시티 인수가 승인됐다.
  • 2016년: 4분기에 인수가 마무리돼 솔라시티가 테슬라의 태양광·발전 사업부가 됐다.
  • 2018년: 테슬라가 태양광 326MW를 설치했다. 사업 방식은 솔라시티의 임대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 2020년 6월: 테슬라가 업계 평균보다 약 3분의 1 낮은 미국 역대 최저 수준의 태양광 설치 비용과 최저가 보장 제도를 발표했다.
  • 2021년: 태양광 설치량이 345MW로 전년보다 68% 늘었다.
  • 2022년: 태양광 설치량이 348MW로 201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 2023년: 고금리 속에 태양광 설치량은 약 223MW였고, 저장장치는 14.7GWh로 전년보다 125% 늘었다.
  • 2024년: 테슬라가 태양광 MW를 주요 지표에서 뺐고, 에너지 저장장치는 31.4GWh로 커졌다.
  • 2025년: 에너지 저장장치가 46.7GWh에 이르렀다.
  • 2026년 1월: 테슬라가 뉴욕 기가팩토리에서 만드는 자체 패널 TSP-415와 TSP-420을 출시했다.
  • 2026년 8월 20일: 테슬라가 솔라루프 주문 접수를 마치고 패널만 판매하기 시작했다.
출처(12)
프리미엄다음 읽을거리 · 무료 기획MACROHARD(매크로하드) 해설마이크로소프트의 3조달러 제국을 끝내려는 머스크의 계획머스크는 2026년 3월, AI4 자율주행 컴퓨터를 단 테슬라가 주차해 있는 동안 차주 대신 사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기획은 그 계획의 바탕인 MACROHARD, 곧 테슬라와 SpaceXSI의 공동 프로젝트를 해설한다.무료 공개 · 오리지널 차트 28개기획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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